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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향은 노래 잘하는 가수로 상당히 유명합니다. 소향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소향 프로필

소향 나이는 1978년 4월 5일생으로 소향 고향은 광주광역시입니다. 소향 키는 164cm이며, 가족으로 부모님 배우자 김희준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이지요.


소향은 대한민국의 CCM 가수이자 소설 및 에세이 작가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CCM 밴드 POS의 보컬로 활동 중이다. 그러다 2010년 대중음악계로 진출하였다. 소향은 국내 가수 중 고음과 테크닉에서는 말 그대로 전무후무하다 싶은 수준이다. 리듬 앤 블루스부터 락, 팝 음악과 가스펠, 발라드,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반적인 수준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향 결혼은 20세에 남편 김희준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소향은 자궁암을 진단 받고 난소 수술을 받은 상태이다. 그래서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합니다. 소향이 자녀가 없는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소향의 암치료는 다행이도 완치된 상태입니다.


소향은 고등학교 때부터 마이클 볼튼의 광팬이었다고 한다. 불후의 명곡 2에서 부른 Lean On Me는 사실 예전부터 부르고 싶었던 곡이라고 한다. 그런만큼 무대에 나서서 마이클 볼튼을 보자마자 긴장했을 법도 하다. 마이클 볼튼과 듀엣하고 싶었다고 인터뷰했는데, 마이클 볼튼은 거장 수준의 무대였다고 극찬하였다. 그리고 내한 공연 때 정말로 소향을 초대해서 같이 듀엣을 했고, 내한 공연이 끝나고 월드 투어를 함께 하자는 제안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향은 머라이어 캐리의 엄청난광팬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들을 커버하기도 했고, 머라이어 캐리를 아주 아주 좋아하고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성공한 팬 가장 좋아하는 머라이어의 앨범은 'Music box'라고 한다. 머라이어의 앨범을 수 천번 넘게 듣고 직접 노래도 해보고 하면서 노래연습을 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머라이어 캐리가 본인보다 더 뛰어난 가수라고 말했다. 유튜브의 머라이어 캐리 팬들은 사랑스럽다고 좋아한다.



소향은 예능에도 출연을 했는데 시부모님, 시댁과의 사이가 각별하다. 나는 가수다 출연 분량과 각종 행사, 심지어 녹음실 까지도 시댁 식구들을 대동하고 오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나가수2에서 소향의 매니저가 되신 시아버지와 시누이 박명수는 이 집은 시댁에서 다 해준다고 평했다. 여담으로, 시아버지의 직업은 목사이다. 또한, 소향은 결혼을 20살에 했는데, 이렇게 일찍하게된 이유는 시어머니의 바람도 있었다고 한다.



소향은 평창올림픽 때 피겨 아이스댄스 선수인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팀이 소향이 부른 홀로아리랑을 편곡해서 프리 프로그램의 음악으로 썼다. 곡 분위기에 맞게 두 선수는 개량한복 모양의 옷을 입고 경기했다. 나중에는 소향과 두 선수가 직접 만나기까지 했다. 피겨 경기 용으로 편곡을 살짝 했는데, 아쉬운 부분 한 가지는 '독도는-' 부분의 보컬이 삭제되고 쓰였다는 점입니다.



소향은 나가수에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나는 가수다 2가 끝나고 2015년 경 이후 복면가왕 즈음부터 머리 색깔의 변화가 많아졌다. 검은색 머리를 고수해오던 나가수2 시절 까지와는 달리 탈색과 염색을 자주 하는 편이다. 메이크업 또한 더욱 더 화려해지고 있다!!



방송에서 보컬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시범으로 보여주는 '네이네이네이'가 유명하다. 소향의 말에 따르면, 세스 릭스와 처음 레슨을 할 때 이런 발음으로 고음을 올리는 방법을 배웠다고 합니다.


노래 잘하는 가수 소향. 앞으로 그녀의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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