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인(아내) 김재은 직업

배우 최재원은 드라마 그리고 방송 진행을 통하여 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재원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최재원 프로필

최재원 나이는 1969년 12월 15일생입니다. 최재원 고향은 전남 순천시이며, 순천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최재원은 1990년 광고 모델로 출발하여 드라마, 영화 등에 얼굴을 비추다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최재원은 그리고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의 '양심추적'이란 코너 진행자이기도 하였니다. 좋은나라 운동본부에 출연을 했을 당시 최재원을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지요. 이 시기를 경험했던 사람들이라면 최재원이라는 이름 석자보다는 양심맨이라는 별명을 더 잘 떠올릴 것입니다..

최재원 부인(아내) 김재은 직업

최재원 아내 프로골퍼 김재은(1976년)과 2004년에 결혼하했습니다. 최재원 김재은 사이에는 두 딸 최유빈(2006년), 최유진(2014년)을 두었습니다.

최재원은 2019년 9월 1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는데, 천생 배우일 것 같은 최재원의 원래 꿈은 가톨릭 신부였는데요. 집안의 분위기에 따라서 자연스레 사제의 꿈을 꾸게 되었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은 결국 배우의 길을 걷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2번의 실패 끝에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최재원은 2020년 1월 10일에 공부가 머니에 출연했는데 갓 중2를 맞이한 장녀 최유빈의 공부 솔루션을 받고자 출연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 나이대 여자아이들 답게 화장하고 꾸미는 걸 좋아하고 공부에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 8살 터울의 여동생 유진과도 엄청 싸워서 애먹는다고 고민이라며 찾아왔지요. 그래도 동생이라고 챙겨주는 언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최재원은 "우리 유빈이는 순수하고 명랑하고 밝은 아이다"고 소개했습니다. 아내 김재은은 "사춘기를 맞이해서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중학생이 되면서 본인의 의지가 굉장히 강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지요.

김재은은 "저희는 저희 아이가 1등을 하기를 원하지는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최재원은 "반대로 기대치가 없다.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하는 스타일인데 현실은 다르더라"고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김재은은 "낮은 기말고사 성적을 보고 깜짝 놀라서 걱정이 많아지더라. 이대로도 괜찮을지,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몰라서 찾아오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모든 부모들이 가지고 있는 고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최재원은 현재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