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화 진선규 연극배우 인연

나무엑터스 소속의 배우 서예화의 최근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2019년 그녀의 사생활에 이어서 2020년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 편의점 샛별이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서예화는 예능이나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충분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 배우임은 틀림없습니다.

서예화 프로필

서예화 나이는 1989년 3월 8일생으로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입니다. 서예화 외모가 상당히 예쁜데요.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과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예화는 인간수업 등을 통하여 촬영 때문에 욕설과 전자담배를 배웠다고 합니다. 인간수업에서 보여준 서예화의 모습은 사실 충격이었고, 편의점 샛별이와 동일인물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인터뷰 한다고 안 가던 헤어 숍을 다녀왔다>

서예화는 고등학생 황금비 역에 대해 "사실 제가 이 역할을 할 수 있을 줄 몰랐다. 배역과 10살 차이가 나니 '아줌마가 교복 입는다'고 뭐라고 하실까 봐 정말 무서웠다"며 "다행히 시청자 반응이 호의적이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지요.

서예화 진선규

서예화는 연극배우 출신이라서 연기력이 어느 정도 탄탄하고 큰 논란이 없이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극배우 출신인 서예화는 "어린 시절 공연을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무대에 계셨던 분이 배우 진선규 씨다"라며 "너무 멋있었다. 그 후로 선규 오빠를 보며 꿈을 키웠고 한 무대에 서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라며 진선규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진선규 역시 연극배우로 무명 배우 생활을 오랫동안 했고, 현재는 인기 조연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서예화는 "선규 오빠가 드라마에 추천해 준 덕에 이렇게 시작하게 된 거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존경하는 선배 배우 진선규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서예화는 인간수업 그리고 편의점 샛별이를 통하여 앞으로 기대해봐도 좋은 여배우로 성장을 했습니다. 연극무대를 통하여 만들어진 탄탄한 연기력이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서예화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