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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는 마니아들 사이에 꽤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마녀를 통하여 배우 김다미라는 스타를 만들어냈고, 흥미진진한 줄거리는 속편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영화 마녀는 미스터리 액션, SF류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를 당하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서 의문의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자윤(김다미)은 자신을 찾도록 만들었고, 자신의 힘을 유지시켜줄 수 있는 약을 손에 얻고, 닥터 백의 언니를 찾아간 후 영화는 끝맺음을 하게 되지요. 김다미가 닥터 백(조민수) 언니를 만나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속편을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는 결말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마녀2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했고, 앞으로 어떤 인물이 출연을 하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습니다. 김다미의 출연은 당연히 예상이 되었고, 김다미 외에 어떤 인물이 출연을 할지에 대한 기대감도 들었지요.



마녀2 기대이유

2018년 개봉하여 약 3백만명이 넘는 관객을 기록한 마녀. 영화 말미에도 후속작에 대한 기대를 남길 만큼 속편 제작에 있어서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투자 배급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 영화 사업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제작이 불투명해졌지요. 하지만 NEW가 최근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협상에 성공을 했고, 마녀2의 새로운 투자 배급사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작사 입장에서도 마녀2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투자가 확정이 되고 속편 제작이 결정된 마녀2는 올겨울 크랭크인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녀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드는 이유는 마녀1의 감독 박훈정이 전편에 이어서 메가폰을 잡는다는 것입니다. 영화 마녀에 대한 이해도가 워낙 높은 감독이기 때문에 마녀2에 대한 기대감이 더 들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녀2에 새로운 출연자로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배우 이종석과 배우 박은빈입니다.


배우 박은빈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 높은 편인데요. 로맨틱코미디의 뜨는 배우이기도 하면서 이미지도 상당히 좋기 때문입니다. 박은빈은 최근 스토브리그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준수한 연기력을 뽐내면서 관심 받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과연 박은빈이 마녀 시리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마녀2가 어떤 흥행을 하게 되는지에 따라서 마녀 시리즈가 앞으로 계속 나올 수 있을지 없을지에 대한 방향이 결정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 기다림의 마녀2에 과연 어떤 배우들이 캐스팅될지 어떤 흥미로운 영화가 만들어지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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