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 결혼 이혼 이유

배도환은 최근 보이스트롯을 통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도환 프로필

배도환 나이는 1964년 4월 21일새으로 학력은 인천대학교입니다. 배도환 1991년 KBS 14기 공채로 데뷔를 했습니다. 사실 그전에 단역 배우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배도환은 1996년, 《첫사랑》에서 오동팔 역을 맡아 이 작품으로 1996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인기상, 조연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1997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로도 올랐습니다.

배도환은 1983년에 연극계로 먼저 데뷔하였다. 1991년에 영화 《젊은 날의 초상》에 출연하였으며, 같은 해 한국 방송 공사 14기 공채 탤런트로 합격하였다. 

주 출연작으로는 《첫사랑》, 《은실이》, 《주몽》, 《야인시대》, 《산 너머 남촌에는》, 《대왕의 꿈》, 《꽃피어라 달순아》, 《끝까지 사랑》 등이 있습니다.

배도환은 지자체 등 각종 행사 MC 진행을 많이 하며, 레크레이션 강사 출신이기도 하다. 약 1000회 이상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배도환의 닮은꼴로는 송일국의 아들 삼둥이 중 둘째인 송민국의 닮은꼴로 언급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와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닮았습니다.

배도환 결혼 이혼이유

배도환은 20년 전 39세 늦깎이 나이에 결혼했지만 짧은 결혼 생활 끝에 파혼했습니다. 그는 결혼 3일 만에 각방을 쓰고, 40일 만에 별거했다. 첫눈에 바보같이 콩깍지가 씌었다고 회상하는 배도환은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이혼이 아닌 파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서류상 혼인을 안했기 때문에 파혼이 맞는 명칭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후 배도환은 짧은 결혼 생활, 파혼 사유를 밝히지 않아 사실이 아닌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그는 '보이스트롯'을 통해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해명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올해 나이 57세인 배도환은 지금까지 짝을 만나지 못해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더 늦기 전에 짝을 만나고 싶다"라고 '보이스트롯'을 통해 미혼 여성들에게 공개 구혼의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배도환이 보이스트롯을 통하여 다시 대중들의 주목을 받기를 바라며, 본인이 원하는 것처럼 새로운 인연을 만나 대중들의 사랑을 다시 받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