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정 전남편 이혼이유

배우 김혜정은 전원일기를 통하여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입니다. 김혜정 근황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김혜정은 2013년 드라마 구함 허준과 2010년 영화에 출연 후 연기활동을 쉬고 있었습니다.

연기가 중심이 아닌 봉사와 자기 내면을 가꾸는 것을 신경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김혜정 남편 황청원

김혜정 결혼 남편 황청원을 만나 1988년 처음 결혼을 했고, 1997년부터 별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2003년 이혼을 하고 혼자 살게 되지요.

김혜정 전남편은 황청원과 2010년 서류로 법정 이혼을 했지만, 실제로는 2003년부터 혼자 살았다고 하지요.

<2003년 결혼 생활 15년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현재는 아픔을 이겨내고 서울 동부이천동에서 혼자 살고 있다>

심혜정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싸람의 일이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그냥 바람처럼 곁에 머물 수 있는 것이고, 인연이 다했다고 해도 그 인연을 무 자르듯 싹둑 잘라 낼 수는 없지 않나요?>

김혜정은 이혼 후 2006년 큰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요리를 하다가 화상 사고를 당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김혜정의 화상은 3도 화상이었는데 상반신의 37% 가까이 화상을 입었다고 하지요.

김혜정 재혼 루머이유

과거 김혜정 심양홍이 재혼을 했다는 루머가 나오기도합니다. 두 사람이 2010년 방송에 나와서 김혜정과 심양홍이 함께 출연을 하여 친분을 과시했지요.

김혜정 심양홍 나이차이는 17살 차이였고,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심양홍이 김혜정의 친정 아버지로 등장을 했지요.

<비록 17살 차이가 나지만 세대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이어주는 것은 마음의 거리이니 나이는 상관없다. 심양홍은 겉으로는 잘 표현을 안하지만 마음으로 나를 많이 아껴준다>

한 언론에서는 김혜정 심양홍에 대해서 17년 나이차이를 극복한 특별한 우정 또는 부부라고 보도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에도 엉터리 기사가 많았던 것입니다.

김혜정은 심양홍과 무척 가까운 선후배 관계였는데 이 때문에 이런 논란을 겪기도 한 것 같네요. 김혜정이 최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김혜정이 좋은 드라마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